생활일반
상주, 자전거도로 코스모스 만개
상주시 동문동(동장 강성자)에서는 지난 여름 병성천변에 8Km 구간에 파종한 코스모스가 현재 만개하기 시작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추석명절과 「2008 동화나라 상주, 이야기축제」에 상주시를 찾는 많은 출향인사 및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직원들이 직접 씨를 파종하고 제초작업과 물을 주는 등 정성껏 코스모스 꽃길조성 사업을 펼쳐왔다.
홍길동 기자 / 2010년 07월 29일
상주 공갈못 연꽃 촬영 명소로 인기
총 368,194㎡면적에 7월~9월까지 피어
홍길동 기자 / 2010년 07월 29일
상주 공갈못 연꽃 촬영 명소로 인기
상주시가 “상주~함창~공갈못에 연밥따는저 처녀야~”으로 시작되는 상주민요의 구절속에 나와 있는 공검지를 비롯하여 시 관내의 저수지와 백련단지가 연꽃의 촬영과 관광의 명소가 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는 지난 여름에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공갈못 연꽃문화제가 열리면서 행사와 함께 공검지가 많이이 알려졌으며, 또한 상주시가 제2회 상주사랑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로 지역의 명소를 찾는 사진작가와 동호인들이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찾고 있기 때문이다.
홍길동 기자 / 2010년 07월 29일
거침없는 洪 2%채우는 朴 잠수끝낸 鄭
▲16일 오후 국회에서 가진 홍준표 원내대표의 재신임 관련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홍 원내대표가 회의도중 어색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다. ©유장훈 기자 洪 못말리는 소신 시선집중, 朴 친이인사와 교분, 鄭 침묵 끝내고 워밍업 18대 정기국회와 국정감사를 앞두고 눈에 띄는 활동으로 주목받는 지도자급 인사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자신의 소신을 거침없이 발표하면서 당 내외의 집중적인 시선을 받고 있다. 친이계 인사들과도 교분을 트면서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재기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정두언 의원도 가을 정국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세 정치인의 3인3색 최신 행보의 비밀을 따라가봤다. 1.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당내에서 ‘홍반장’으로 통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의원과 최측근인 정두언 의원이 지난 6월 서로 충돌을 일으켰을 때 양쪽 모두에게 거침없는 쓴소리로 군기반장' 역할을 한 것이 그에게 그러한 별칭이 붙게 했다. 최근 종횡무진 당 안팎을 누비며 거침없는 발언을 하는 홍 원내대표의 광폭행보와 관련 한나라당 안팎에선 우려와 기대의 시선이 교차한다. 홍 원내대표는 또한 최근 연말 인적 개편론을 줄기차게 반복해서 주장해 정치권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9월8일 K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이 공약한 것을 지키기 위해 연말에 내각과 여권의 진용을 재배치해 나머지 4년의 추진 동력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내각이나 청와대 비서진이나 정부 여당 전체에 국민이 신뢰를 가질 만한 분들로 채워져야 한다"며 "국민이 보기에 감동을 줄 만한 인사도 몇 명 배치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세세한 부분까지 방향을 제시했다. 못말리는 홍준표 연말 인적 개편론 줄기차게 주장 박희태 대표 제동에도 소신 발언 내각개편 가공할 만한 폭발력 가져 청와대 다녀온 뒤 주장…뭔가 있나? 홍 원내대표는 9월10일 MBC라디오에 출연, "연말이 되면 내각과 청와대 등에서 인재 재배치 절차가 있어야 한다"며 내각 개편론을 다시 꺼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과 교감이 있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않겠다”고 비켜갔다. 사회자가 ‘대답하지 않으면 긍정으로 읽히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지만 역시 "대답하지 않겠다"고 했다. 묘한 뉘앙스가 담긴 얘기였다. 하지만 홍 원내대표의 잇단 ‘연말 여권 대개편론’ 주장은 곧바로 제동이 걸렸다. 박희태 대표가 “지금은 그런 걸 말할 시기가 아니다”고 제동을 걸고 나섬에 따라 잠시 주춤해진 상태. 그러나 홍 원내대표가 꺼내든 연말 여권 대개편론이란 카드 자체가 가공할 만한 폭발력을 갖는 이슈라는 점에서 ‘공론화 시점’을 둘러싼 박 대표와 홍 원내대표 간 논쟁이 추후 확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와 관련, 당내에서는 일단 박 대표의 입장에 동조하는 목소리가 우세하다.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9월11일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초기의 문제가 정돈되고 조율된 정책들이 시행되는 단계로, 전쟁중에 장수를 바꾸는 것은 문제를 불러오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있다"며 "경제를 살리는 데 있어 내각 개편만이 필수적인 방법이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한나라당 고위 관계자도 "연말 개편론은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고 밝혔고, 청와대 내에서도 현 시점의 연말 개편 공론화에 부정적 목소리가 나온다. 나아가 일부 원내부대표들은 "벌써 개각 얘기가 나오면 정부 기강이 해이해질 수 있다"며 홍 원내대표에게 더 이상 연말 개편 언급을 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홍 원내대표가 지난 6일 이명박 대통령을 만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홍 원내대표의 연말개편 언급이 그 직후 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대통령과의 교감’을 근거에 둔 것 아니냐는 것이다. 동시에 홍 원내대표 스스로 내각은 국회의 통제를 받고, 그러한 국회의 중심에는 여당 원내대표가 서있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여권 개편에 대한 모멘텀을 잃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홍 원내대표는 문국현·김재윤 체포동의안 처리 문제와 관련해서도 거침없는 발언과 행보로 정치권의 주목을 끌고 있다. 홍 원내대표는 “문국현 의원의 경우 선거법 위반 시효가 10월9일에 끝나기 때문에 굳이 체포동의안 처리를 추진할 필요는 없지만 김재윤 의원 구속동의안은 표결 절차를 거치지 않을 경우 민주당도 당혹스러울 것”이람 “김재윤 의원 구속동의안은 이번 정기국회 내에 반드시 표결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체포동의안은 72시간이 지났다고 하여 폐기되는 게 아니라 18대 국회 임기 내내 계류되는 것이다. 12월9일 정기국회 기간 만료일까지는 꼭 표결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이 2005년에 체포동의안이 국회로 넘어오면 72시간 내에 표결하도록 152명의 이름으로 법안을 통과시켰으면서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고 거듭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지난 9월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불구속 수사원칙을 밝힌 김형오 국회의장이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상정에 부정적인 의사를 표현하자 “국회의장은 여야 합의가 되지 않으면 체포동의안을 직권상정할지 말지 할 권한밖에 없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그는 모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불구속 수사하라고 행정부에 지시하는 듯한 발언은 권한을 넘어서는 일이며 옳지 않은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러다가 김형오 국회의장과 체포동의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듯 지난 9일 “국회는 소도가 아니고, 범죄 피난처가 아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어제(8일) 오전 11시 30분에 체포동의안은 (보고 이후) 72시간 후 자동폐기가 아니라 12월9일까지 안건으로 살아 있고, 언제라도 상정할 수 있다고 내게 말했으며 이를 언론에 말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지난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가 더 이상 범죄 피난처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체포동의안이 들어올 때는 여야 합의로 상정하거나 직권상정을 하는 관례를 없애고, 자동상정 조항 신설을 포함하는 한나라당 국회법 개혁법안을 추석 이후 국회에 제출하겠다”면서 “동의안이 들어오면 바로 자동표결이 돼서 표결절차로 들어갈 수 있도록 개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유장훈 기자 2.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박근혜 전 대표는 자신에 대한 이미지 관리와 수시로 변하는 민감한 여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신과 가까운 재선 및 초선의원 6~7명에게 홍보와 언론 관련 정책 자문을 받기로 하는 등 언론과 여론 동향에 보다 더 세심하게 대응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를 소통 통로로 활용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여러 가지 사진을 올리거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 식이다. 아울러 박 전 대표는 진정한 내 사람 만들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박 전 대표를 만난 한 인사는 “박 전 대표가 지난 대통령 후보 경선을 거치면서 사람공부 많이 했다면서 진짜 자기 사람이 누군지를 정확하게 알게 됐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 다음 승부를 앞두고 진정한 내 사람 찾기에 나선 듯한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과거와 달리 주변 사람들의 진정성을 가리는 등 상당히 신경을 기울이고 있는 기색이다. 확 달라진 박근혜 “나에게 오고픈 사람 다 오시오!” 진정한 내 사람 만들기에 몰입중 친이계·중립 인사와 접촉면 넓혀 박근혜 쪽으로 옮기는 사람 늘어 박 전 대표는 요즘 국회 보건복지위 상임위 활동에 몰두중이다. 박 전 대표는 의원들을 만나는 것과 함께 소속 상임위인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준비를 위해 관련 분야의 젊은 교수들을 소개받아 보건복지위와 관련된 여러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공부를 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대권 힘겨루기 같은 적극적인 대외 행보에는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희태 대표 취임 후 부활한 당내 최고·중진 연석회의에 첫 회의만 참석한 뒤 계속 불참하고 있다. 이것은 현재 당직도, 당무도 맡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참석을 하면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고 현안에 대해 얘기를 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 것이라는 박 전 대표 스스로의 판단에 따른 행보로 보인다. 박 전 대표는 현안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지만 만남을 통해 국가 지도자가 먼 미래를 보고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친박계 모임 결성 등 계파 모임 만들기에는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박 전 대표는 친이계와 중립계 인사들과는 접촉면을 확대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8월 이상득 의원과 가까운 초선의 권영진 의원, 대선 경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도왔던 김성식·윤석용 의원 등과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최근엔 김세연·장제원,·현기환 의원 등 부산 출신의 중립 성향 의원들과도 만났으며, 초선 의원을 중심으로 친이계나 중립 성향의 의원들의 요청으로 자리를 함께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 참석했던 한 의원은 인사나 하자는 차원이었고, 정치적인 의미를 담은 얘기는 없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의 이같은 광폭 행보는 지난해 대선후보 경선 때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 스타일을 고집하다 당내 인사들을 제대로 포섭하지 못해 결정적 패인으로 작용했었음을 인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표 입장에서는 친이 진영의 구심력이 약화 기미를 보이고 있는 지금이 외연 확대를 하기에 좋은 정치적 환경이 마련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박 전 대표측도 요란하지는 않더라도 이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차기를 대비해 우군 또는 예비 우군들을 미리 챙겨두자는 전략이다. 만나는 대상도 자신의 세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수도권 또는 새로운 지지기반으로 떠오른 부산·경남 지역 의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경원 의원은 지난 9월7일 OBS ‘정한용의 명불허전’에 출연해 “지난 경선 때 이명박, 박근혜계로 계파가 나눠졌는데 요즘 당내에서 박근혜 전 대표 쪽으로 옮기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가 들린다”고 밝혔다. 총선 공천 당시 당 주류(친이계) 인사들과 친분을 과시했던 일부 초선 의원들도 박 전 대표의 측근이자 중진인 김무성·허태열 의원과 저녁식사를 하는 등 자리를 같이 해 어울리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표는 다음 대선을 위해 당내 접촉면을 늘려야 자신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눈에 띄는 행보는 매우 부담스러워하고 있는 듯하다. 이 때문에 박 전 대표는 상대방의 요청이 있었을 때만 조용히 만나는 정중동(靜中動)의 행보를 취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자신의 지지기반 지역이자 텃밭인 대구 지역 의원들과의 접촉을 늘리고 있다. 9월4일 대구지역 의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모임에는 홍사덕·박종근·이해봉·조원진 의원 등 복당파 의원 4명이 전원 참석했고 서상기 대구시당위원장과 유승민·이명규·주성영·배영식 의원이 참석했다. 박 전 대표는 모임이 끝난 뒤 현지 기자들에게 “대구 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두가 앞장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자주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10일에는 강남의 한 한정식집에서 대구지역 의원 8명과 만찬을 가졌다. 박 전 대표는 지역의 은혜를 입고 당선된 사람들인 만큼 대구 경제를 살리고 발전시킬 책무를 쥐고 있다며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구지역 경제현안을 다루는 전문가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모임에 대한 강한 열의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대구·경북을 확고히 자신의 지지 기반으로 묶어두는 동시에 차기 대선을 향해 가는 길목에서 당내 비주류란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를 대비하겠다는 구상으로 보인다. 외부 활동을 자제해온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당내 중도성향 초선 의원들과 비공개 회동을 갖는 등 물밑 움직임이 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말 그대로 정중동(靜中動) 행보다. 박 전 대표는 먼저 연락을 하기보다는 의원들로부터 "한번 만나고 싶다"는 요청이 들어오면 약속을 잡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나라당 의총에서 정두언 의원이 차명진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다 입술을 깨물고 있다. ©유장훈 기자 3.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은 올 초까지 이명박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의원과 거푸 ‘갈등’을 빚은 뒤 한동안 침묵하고 있었다. 그동안 정치 행보를 자제해오던 정 의원은 지난 8월26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북한 나무심기, 이제 시간이 없다’ 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개회사를 하는 등 본격적인 재기 활동에 나서고 있다. 조심조심 정두언 이상득 의원과 갈등 빚은 후 침묵 잠수 끝내고 정치활동 본격 재개 “시어머니 역할 하겠다” 밝혀 눈길 권력의 중심에서 밀려났다 소문도 그는 이날 인사말에서 “나무 심기 사업이 새로운 경협 모델이나 남북대화를 재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서 나무 심기 사업을 주도하는 민간 부문과 이를 뒷받침 하는 정부 사이에서 ‘시어머니’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엔 정치권 인사 등 200여 명이 몰려들어 그의 힘이 여전함을 입증했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축사에서 “정 의원이 통일 대통령이 되려 하느냐”고 덕담을 하는 등 그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여의도 일각에서는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과의 갈등으로 권력 중심에서 밀려난 정 의원이 동료의원들에게도 무시를 당하고 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 한 정치부 기자에 따르면 “여당의 K의원과 오찬 도중 그의 휴대폰 벨이 울리길래 화면을 살짝 엿봤더니 발신자가 정두언 의원이었다”면서 “그러나 K의원은 정 의원의 전화를 받지 않고 따돌렸다”는 것. 전화가 걸려온 날은 정 의원이 북한 소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던 날이었는데, 이날 행사 참석을 요청한 전화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K의원이 이를 무시했다는 것. 취재 / 손창섭 기자 doppazetta@yahoo.co.kr
홍길동 기자 / 2010년 07월 29일
韓, 親 李- 親 朴 다시 갈라서나
추경안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돌연사퇴를 선언한 홍준표 원내대표의 행동과 예결위 불참을 행동에 옮긴 예결위 소속 의원들에 대한 징계론이 불거지면서 한나라당은 지금 깊은 내홍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일단 지난 12일 홍준표 원내대표가 불을 지른 사퇴 논쟁과 함께 당 안팎에서는 그의 대표직 자질론을 들고 나오기 시작했다. 때를 같이해 “홍 대표 스스로 자충수를 두는 꼴이 될지도 모른다“며 ”자칫 잘못하다가는 자기 덫에 자기가 걸리는 것은 물론, 당으로서도 치명타를 입을 수도 있다는 우려 섞인 지적들이 돌고 있다“고 중앙의 한 인사는 귀뜸했다. 이같은 분위기가 이어지자 당사자인 홍 대표는 이튿날부터 야당의 감정 섞인 견제와 약속 파기에 의한 분노에서 나온 행동이라며 16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으나, 실제 16일 열린 회의에서 홍 원내대표는 다시 한 번 사퇴의사를 나타냈다고 한다. 물론, 최고위에서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이유로 사퇴에 제동을 걸고 나섰지만, 최근의 자신을 둘러싼 주위의 우려를 잠재우고 가겠다는 전략이 숨어있는 것으로 해석하는 당내 관계자들은 여전히 그의 사퇴를 종용하고 있어 이 문제는 쉽게 가라앉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당장은 내홍이 가라앉는다 하더라도 결국은 올 연말 까지가 그의 임기가 아니겠느냐는 주장이다. 특이한 것은 국민들이 전혀 놀라거나 관심을 주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다른 때(추석) 같았으면 이같은 상황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많은 회자가 있었겠지만 이번 추석에서는 거의 없다시피했거나, 오히려 정치 이야기를 외면하려는 경향들이 짙었다. 아무래도 그동안 정치인들이 이런 수법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 것 아니겠느냐는 지적에 따라 특정당의 원내 대표 사퇴에 대해서는 관심 두기 싫다는 반증이기도하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홍준표 원내대표의 사퇴가 실제 이뤄질 경우, 그 뒤에 찾아올 후폭풍이다. 우선은 그를 대신할만한 인사를 당내에서 찾기란 현재로서는 쉬운 일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지역 모 국회의원의 한 관계자는 “그렇게야(사퇴가 )되겠어요? 아직은 홍 대표를 대신할 만한 사람이 없는데 어떡하던 매듭을 잘 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당이 실제 사퇴로 이어지게 놔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실제 16일 있었던 최고위원 회의가 이를 잘 반영해 준다. 대신 할 사람이 없다는 것도 문제지만, 그의 사퇴는 당내 세력을 움켜쥐려는 친이와 친박 간의 세력다툼이 재점화 될 가능성이 높다는 데도 큰 문제가 있다. 사실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이미 봉합된 것 아니냐고 누차 강조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언론과 국민은 두 진영의 봉합에 대해서는 의혹의 눈길이 여전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도무지 아물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들어 잠시 잠잠하던 두 진영 간의 볼멘 목소리는 다시금 불거지기 시작했고, 곧 무슨 사단이라도 낼 듯이 서로의 험담을 늘어놓기에 바쁘다. 홍 대표의 사퇴는 이러한 당내 현실에 기름만 부을 것이란 예상이다. 따라서 홍 대표의 재신임에 무게를 둘 수밖에 없는 작금의 한나라당 처지는 홍 대표가 여기도 저기도 아닌 중도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는 것과 함께 얼마나 됐다고 두 진영으로 다시금 갈라지는 현상을 보여줄 수는 없다는 위기감 때문이라는 것이 더 현실성 있는 명분이라 하겠다. 유승민 의원 <문제가 있는데도 없다고 나보고 그냥 가라?.....>나는 소신 정치하겠다. 그러나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의 사퇴가 당은 물론, 정권 전반에 걸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란 주장도 있다. 이런 주장의 뒤에 유승민 의원을 비롯해 당일 예결위에 참석치 않았던 의원들이 다수 있다. 특히 이날 지역구 행사에 참가한 유 의원은 아침 일찍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예결위는 어찌하고......”라는 질문에 그는 “지역구 행사 때문에 예결위에 참석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정부와 당이 내놓은 예산내용에 반대하기 때문에 참석치 않은 것”이라고 일갈했다. 이어서 “이번 예산안 처리과정에서 보여준 절차에도 문제는 있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한전이나 가스공사에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겠다는 방안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실무자조차 (해당 장관)인정한 사안에 대해 국회가 강행 처리한다는 것은 국회가 예산 사용에 대한 나쁜 선례를 남기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보도자료를 통해 "예상치 못한 고유가로 인해 가스비나 전기료가 인상된다면 독점기업의 철저한 구조조정을 전제로 가격인상은 불가피하다"면서 "가격인상이 세계적 추세임에도 공기업에 보조금을 주면서까지 가격을 유지하는 것 보다는 가격을 현실화시켜 에너지소비를 줄이고 절약생활을 유도하면서 차라리 어려운 분들에게 현금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 시장경제원리를 주장하고 있는 있는 한나라당과 이를 부정하고 정부의 적극적인개입을 주장해 왔던 민주당에 대해서도 "서로의 정체성이 뒤바뀐 우스운 사례가 될 것"이라며 양 당의 원칙과 소신없는 정책 추진을 지적하기도 했다. 특히 12일 동대구역에 앞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예결위 불참의원에 대해 당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는 질문에 “아직은 구체적으로 들은 바가 없지만, 나의 생각은 이번 추경안 처리는 분명 잘못 된 것이라 판단하고 있으며, 이 같은 의사를 나타내기 위해 (예결위에)반드시 참석해야만 하는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불참의 이유가 자신의 소신 때문이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홍 대표의 사퇴에 대한 질문에도 그는 “그건 그분의 문제다. 알아서 할 것으로 본다”며 구체적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유 의원의 이 같은 소신에 대해 당 안팎에서도 시끄럽다. ‘당에 대한 쓴 소리는 당연하다,’ ‘자신의 소신을 존중해 줘야 하고, 당은 이 같은 소리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는 여론이 있는 가하면 일부에서는 ‘혼자만 너무 튄다’는 소리도 있다. 따라서, 향후 한나라당이 이 문제와 관련해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도 궁금하지만, 당을 향한 애정 어린 쓴 소리에 대해 어떻게 개방을 할런지도 지켜볼 일이다.
홍길동 기자 / 2010년 07월 29일
검찰 무혐의 처분, "납득 못해"
▲ 4.9총선 부정.불법선거 범 군민대책위(영양-영덕-울진-봉화지역구) 최규완 조사단장 4.9총선 부정.불법선거 범 군민대책위(영양-영덕-울진-봉화지역구) 최규완 조사단장이 지난12일, 한나라당 강석호 의원(영양-영덕-울진-봉화지역구)의 선거법위반 혐의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대해 이달9일 항고장을 제출했다고 밝혀 결과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최 단장은 12일 울진 지역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영덕검찰의 무혐의 결정은 피고발인을 살려주기 위한 것으로 마치 한편의 소설을 읽는 것 같았다"며 "납득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최 단장은 이어 "고발인의 항고 이유서는 ‘검찰의 소설과 같은 무혐의 결정이유서’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기 위한 소설을 읽고 난 뒤에 제출하는 '독후감'이 될 것"이라며 "항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을시 재정신청을 통해서라도 사법 정의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최 단장은 또 "검찰측이 '증거 불충분'의 사유를 들어 '혐의없음' 결정을 내린 것은 검찰의 수사미진의 책임을 고발인측에다 떠 넘겨 강의원에게 면죄부를 주려하고 있는 것"이며, "검찰의 이같은 결정은 고발인들에게 조차도 충분한 진술을 받지 않은 결정"이라고 반박했다. 최 단장은 특히, 검찰이 강석호 후보의 '영덕군 장학기금 및 자신의 소유 토지 기부 의사표시 , 모형투표용지 사용과 상대후보 에 대한 허위사실유포 건' 등에 대해 수사를 통해 범법 사실을 충분히 알 수 있었지만,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검찰이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한 것으로 항고와 재정신청 과정을 통해 진실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규완 단장은 “나머지 혐의 건도 이와 비슷한 사례라며, 검찰의 증거 불충분이라는 지적에 대해 아직 공개하지 않은 증거들을 제출할 것이며, 새로운 사실들의 증거 수집에도 노력해 법원의 공정한 판단을 받아 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홍길동 기자 / 2010년 07월 29일
경북도내 내륙 교통오지 확 준다
경북도는 동서6축 고속도로, 동해선철도, 봉화~울진간 국도 36호선 등의 건설을 통해 경북도, 내륙지방의 교통오지를 크게 줄여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고속도로 5개 노선 904억원, 고속철도(대구~부산) 2단계사업 1조 3,604억원, 국도 37지구 3,306억원, 철도 4개노선 460억원, 대구지하철 2호선 경산연장 400억원 등 SOC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또한, 간선교통망 확충에 따른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가 지원지방도 10개 노선(894억원), 지방도 54개 노선(951억원)에 대해 확장 또는 정비사업을 벌이고 있다. 고속도로는 상주~안동~영덕간 고속도로 106.2㎞에 대한 기본설계, 포항~ 울산간 42㎞ 실시설계, 88고속도로 16㎞ 용지보상 및 착공, 경부고속도로 영천~언양간 38㎞ 용지보상, 포항~대구간 고속도로 연일JCT 구간 2㎞가 공사중이다. 특히, 상주~안동~영덕간 동서6축 고속도로 106.2㎞는 금년말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도 착공을 위해 사업비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포항~울산간 42㎞에 대해서도 내년도에 실시 설계가 완료되고 착공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및국회에 강력하게 건의하고 있다. 국도 4차로 확장은 총 41개 사업장 413㎞에 3,306억원을 투자하여 확장 또는 포장 중에 있으며, 2010년까지 현재 854㎞인 4차로를 961㎞로 늘려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대처하고 물류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주요노선으로는 봉화~울진간 47.2㎞(36호선), 안동~평은간 16.4㎞(5호선), 김천~약목간 19.2㎞(4호선), 고령~쌍림간 38.8㎞(33호선), 청도~경산간 18.2km(25호선), 김천~ 상주간 26.5㎞ 등이 추진 중에 있으며봉화~법전간 17㎞(36호선), 김천~약목간 19.2㎞(4호선), 예천~감천간 10.6㎞는 금년말 완료하여 개통할 예정으로 추진중이다. 또한, 보조간선도로인 지방도사업은고속도로, 고속철도, 국도 등 간선도로와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국가지원지방도 10지구 894억원, 지방도 64지구 951억원 등 74지구에 1,845억원이 투자된다.국가지원지방도사업은 현재 계속사업으로 공사중인 9개지구와 년도 기획예산처 조건부 승인된 왜관~가산간 15.3㎞(79호선)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재설계중에 있으며, 내년도설계가 완료되면 착공할 계획이다. 철도망 확충을 위해대구~부산간 고속철도 2단계사업 125㎞를 총사업비 7조 1,90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해까지 2조 8,291억원을 투입하여 경산~경주구간 노반공사 및 경주· 김천역사를 시공 중에 있으며, 금년에도 1조 3,604억원을 투 입해 계속 시행중이며 2010년 완공을 위해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동해안 지역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난 3월20일 300억원의 예산으로 동해중부선 철도 171.3㎞에 대한 기공식과 함께 용지보상 및 공사를 추진 중이며, 동해남부선 73.2㎞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올해말 착공 예정이다. 북 및 충북 내륙지역을 종단으로 잇는 철도망 구축으로 산업 물류비용 절감과 철도 접근성 불량지역 주민에게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중부내륙선 철도 95.8㎞에 대한 기본설계를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경부고속철도 연계교통망 구축을 위한 대구선 선전철 34.6㎞에 대한 기본설계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홍길동 기자 / 2010년 07월 29일
현암리 일대 최종 확정
수원지법 경북지원과 수원지검 경북지청 이전부지가 경북의 강북지역인 경북읍 현암리 산 81번지 일원으로 최종확정 됐다. 지난 10일 경북군은 경북지원과 경북지청의 이전부지가 법원행정처와 법무부와의 협의를 거쳐 경북읍 홍문리에서 지난해 경북읍으로 편입된 오학지구, 경북읍 현암리 산 81번지 일원으로 이전하기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홍길동 기자 / 2010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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