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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종합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비로 연기

편집국 기자 입력 2006.09.18 00:00 수정 0000.00.00 00:00

둘째날인 19일부터 시작

 

 (선수들이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2006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이 비로 하루 연기됐다.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김천에는 많지 않은 비가 내렸지만 테니스코트가 젖어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하루 연기됐으며 이번 대회의 개회식 역시 없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을 찾은 선수들은 컨디션 점검차원에서 간단하게 몸을 풀며 내일 있을 경기에 대비했다.


 


 한 관계자는 “테니스코트가 젖으면 공이 미끄러져 경기에 영향을 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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