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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경북도내 시장 . 군수 김천서 회의

편집국 기자 입력 2006.09.21 00:00 수정 0000.00.00 00:00

성공 체전 '한마음' 적극적인 협조 약속



 


민선4기 제2차 경상북도 시장· 군수협의회 회의가 12일 오후5시 김천파크호텔 2층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김휘동(안동시장) 시장·군수협의회장,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도내 17명의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의회에서 박보생 시장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87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김천시 체전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전국체전이 김천시를 포함한 도내 15개 시·군 59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만큼 각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김휘동 시장·군수협의회장은 “중소도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국체전인 만큼 반드시 성공체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회의는 각 시·군이 당면한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협조와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회의가 끝난 후엔 자연과 국내외 유명 조각품들이 함께 어우러진 직지문화공원을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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