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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추석 전후 특별방범 대책회의

편집국 기자 입력 2006.09.22 00:00 수정 0000.00.00 00:00

금융기관 현금도난 등 각종 강력사건 예방


 


 


 김천경찰서에서는 21일 낮 1시 30분 경찰서 2층 열린방에서 경찰서 각 과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10월 6일)을 앞두고 금융기관 현금도난예방 등 각종 강력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방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영 경찰서장은 특히 전국적으로 공기총 강도사건 등 강력사건이 빈발하고 있어 금융기관 주변 주차차량 및 오토바이를 철저히 검문하는 등 특별방범대책을 수립해 단 1건의 사고도 발생치 않고 평온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오는 10월 17일∼10월 23일까지 실시되는 제 87회 전국체전을 위해 각 기능에서 철저하고 완벽한 대책을 수립해 김천이 중소도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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