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사례회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위기사례에 대한 분석과 개입전략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와 피드백으로 향후 상담 개입 방향을 설정하고 관련 기관들의 역할 모색으로 위기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경희 소장은“이른 시간 진행된 사례회의지만 관계기관 및 전문가의 견해와 개입방법 및 역할모색 등을 공유함으로 청소년과 상담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심리적 갈등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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