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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행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광일 회장 연임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1.16 14:15 수정 2018.01.17 02:15

“5대 중점운동 통해 공동체 의식 제고”

ⓒ 김천신문
새마을지도자김천시협의회에서는 16일 오전 11시 새마을지회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첫 정기총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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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총회에는 배수향 지회장, 박종말 부녀회장, 정택배 문고회장 등 임원단과 50여명의 각 읍면동 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광일 회장이 차기회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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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향 지회장은 이번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감하게 돼 아쉽지만 앞으로 여러분과 어떤 자리에서 만나더라도 좋은 인연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회장직을 내려놓는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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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말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다함께 새마을과업을 이어갈 수 있길 바라며 새로이 회장단으로 선출된 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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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배 문고회장은 “1년여의 회장직을 수행하며 깨달은 바가 크며 앞으로도 새마을이 한가족이 돼 모두가 화합하길 바라고 명실상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한마음공동체의 새마을을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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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임에 성공해 앞으로 3년의 임기동안 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된 정광일 협의회장은 부족한 저를 추대해 주신 협의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사회공동체, 경제공동체, 문화공동체, 환경공동체, 지구촌공동체 등 5대 중점운동을 통해 나라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는 등 지구촌 공동번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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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포읍부터 지좌동까지 21개 각 읍면동 회장단이 앞으로 나와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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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각종 안건을 심의하고 새마을 발전을 토론하는 토의의 자리가 펼쳐진 뒤 새마을노래를 제창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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