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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부녀회 박종말 부녀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박종말 부녀회장은 17일 오후 2시 열린 정기총회에서 진경이 아포회장과 선거를 치러 총 61표 중 39표를 얻어 17표차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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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총회에는 배수향 지회장, 정광일 협의회장, 정택배 문고회장 등 임원단과 각 읍면동 60여명의 부녀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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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향 지회장은 “큰 조직일수록 서로 화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저는 새마을을 떠나지만 마음만은 여러분과 늘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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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일 협의회장은 “어제 총회에서 연임돼 3년간 임기로 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며 “앞으로 김천시새마을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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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배 문고회장은 “새마을은 모두 한가족”이라며 “우리 문고가 비록 회원 수는 작지만 협의회 및 부녀회와 함께 새마을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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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말 회장은 “저를 부녀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저를 지지하신 분과 지지하지 않으신 분 모두 이제 선거는 잊고 한마음이 돼 부녀회를 이끌어 가는데 도움주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 3년의 임기동안 더욱 노력해 지역은 물론 나라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공동체 의식제고 및 지구촌 공동번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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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에서는 감사보고 및 각종 의안을 심의하고 새마을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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