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현황을 보면 전국에서는 713개소, 경북도내는 일반음식점 4만3천여개소 중 29개소가 지정을 받았다.
그중 김천휴게소(서울방향)와 김천휴게소(부산방향)음식점 2개소가 3등급(매우우수·우수·좋음)중에서 가장 지정받기 어려운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그리고 율곡동 놀부보쌈부대찌개혁신점과 농소면 유동장어는 우수등급으로 지정돼 김천에서는 매우우수 2개소, 우수2개소 총 4개소가 지정 받았다.
박보생 시장은 “김천휴게소(부산방향)과 김천휴게소(서울방향)음식점은 평소에도 음식점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지정을 받아 조리장 및 객실, 식재료까지 위생적으로 관리해 휴게소를 이용하는 손님에게 안전한 먹거리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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