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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2018년 31일 오후 2시 시청 3층 강당에서 2018년 종무식을 개최 했다.
시립합창단의 웅장한 축하 세레모니로 시작된 종무식은 2018년 한해 동안 직원들의 활동이 담긴 영상물을 보는 순서를 통해 일 년간의 노고를 상호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도시정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비롯해서 공모전 수상자, 국도정 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인센티브 수여, 모범친절봉사 공무원에 대한 표창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김충섭 시장은 “2018년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라는 목표를 갖고 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이 돼 행정역량을 쇄신하고자 했던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시승격 70주년이 되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에는 시민과 공무원 모두 힘을 합쳐 본격적인 변화의 바람이 시작되기를 기대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종무식에서는 직원들의 새해소망을 포스트잇에 적어 소망판에 붙이고 일부는 내용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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