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은 19일부터 어모면민 복지회관 2층 탁구장에서 소외된 지역민들에게 여가선용과 건전한 취미생활을 활성화하고자 찾아가는 맞춤교육인 이동교육원 탁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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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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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교실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00분부터 12시00까지 2시간씩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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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는 살을 빼는 유산소, 근력운동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까지 해소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라켓스포츠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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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화 어모면장은 “시간과 접근성 문제로 시내까지 나가지 못하는 농촌지역주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탁구교실을 운영함으로써, 고른 배움의 기회제공 및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