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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 활발히 수행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07.20 09:35 수정 2022.07.20 09:35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간호학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센터(책임 이영주)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3년간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 경상북도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 김천신문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들과 지역의 응급의료 실무현장의 의료진의 강사진으로 이루어져 맞춤형 사례 중심 이론교육과 1:1 실습교육을 진행하면서 경상북도 도민들과 각 기관 교육생들에게 만족도가 높고 질 높은 교육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을 받은 상주 감꽃 어린이집 한 교사는 “사례 중심의 이론과 실습교육이 너무 이해가 잘되고 오래 기억에 남아 ‘4분의 기적!’ 을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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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간호학과 이영주 책임교수는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을 통해 경상북도민들의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인 응급 대처능력을 강화시키고 경북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겠다”고 했으며, “또한 경상북도 원거리 지역(벽지, 오지)과 취약계층 등 소외될 수 있는 경상북도민들의 교육을 확대시켜 경상북도 건강지키미로서 지역사회에서 괄목할만한 김천대학교 간호학과로 발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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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간호학과는 올해 기준 3년 연속 국시합격률이 97.5%와 간호인증을 받는 등 교육사업을 충실히 수행하여 그 명성을 더 높이고 있으며, 지역밀착형, 응급·재난간호 특성화 학과로 응급 및 중환자 간호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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