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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 나 = 우리, 소통간담회’서로를 We한 문화조성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07.26 10:18 수정 2022.07.26 10:18

김천시 복지환경국, 신규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 개최

김천시 복지환경국은 지난 25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복지환경국 신규 직원 및 담당 팀장들과 소통하는 “너+나=우리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 김천신문
이번‘너+나=우리 소통간담회’는 신규직원과 담당팀장이 한자리에 모여 수평적인 소통문화를 통해 신규직원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과 업무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 의견을 듣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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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간담회에서는 ‘민원 응대에 어려움과 고민이 많은 나’, ‘담당업무에 대해 고민이 많은 나’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으며 참석자 모두의 의견을 서로 교환하고 소통하여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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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신규직원들은 “업무와 조직생활 속에서의 관계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공감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공직생활을 해나가는데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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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한 공간에서 직원들 간의 생각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직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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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시에서는 오는 8월 부서 내 신규직원과 함께 새로 보직 받는 6급 팀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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