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26일 김천 요가원에서 여성장애인 체육활동 "심신단련 요가 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요가교실은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김천요가원 김희숙 강사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한 참여자는 "요가를 통해 굳었던 몸이 조금씩 유연해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번에 배운 맨몸요가는 앞으로도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어 꾸준히 해보아야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박희만 지회장은 “요가교실을 통해 여성장애인들의 재활은 물론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