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황금시장에서는 7월26일 여름철 하수 및 오수 정화작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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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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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수·오수 정화작업은 여름철을 맞이하여 기온이 오르자 하수구에서 불쾌한 냄새가 심해져 상인들과 손님들이 힘들어한다는 황금시장 상인회의 도움 요청으로 김천시에서 시행했다. 상인들은 이번 작업으로 장마철 걱정도 덜고 황금시장을 찾는 손님들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장보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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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황금시장 상인회장은 “여름철이면 쾌쾌하고 불쾌한 냄새 때문에 상인과 손님들이 모두 힘드셨는데 이렇게 시원하게 작업하고 나니 모두 좋아한다.”며 이번 요청에 즉각 대처를 해주신 김천시청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