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에서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단체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첫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 김천신문

회의는 △인구증가시책 및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Happy together 평화남산동 뽀송뽀송 빨래방 사업 △코로나 4차 접종 독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후원 홍보 △저소득층 연탄 쿠폰 신청 등 주요 현안사항 전달했고, 각 단체의 현안사업에 대한 협조와 동 행정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늘 동행정의 일선에서 협조해 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주민 고충과 건의사항을 경청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평화남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단체장협의회 허은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단체들 사이의 상호 교류의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앞으로 수시로 만나 단체간 상호 교류 및 의견 교환을 통해 동 발전에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 평화남산동 단체장들은 김천프로상무축구단 후원 회원 가입을 통해 김천상무축구단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