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지난 9. 13.(화) 12시부터 2022년 동호회와 함께하는 힐링 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기술 기악합주단이 화려한 음색의 색소폰 공연을 펼쳤고, 농림축산검역본부 도카우 하모니가 바이올린과 첼로, 건반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선율을, 김천시청 맥’s가 신나는 밴드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코로나 19로 크게 위축됐던 각 기관들의 동호회 활동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주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