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5일 경북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2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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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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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 강의경연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전문성 강의 능력 향상 및 지역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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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의경연대회에는 경상북도 21개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부문 10개팀과 생활안전 부문 11개팀 31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22년 8월 신설된 김천소방서 율곡 남성 의용소방대 박지수 총무부장, 김근배 대원이 심폐소생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천소방서는 10월로 예정된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해 18개 시·도와 다시 한 번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