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5일 앙젤리크 카카오에서 제2기 주민자치대학 마들렌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제과와 요리 일일 체험장으로 2020 경북투어마스터에 선정된 앙젤리크 카카오 대표 성명은 강사가 진행했다. 15명의 주민자치대학생이 반죽을 짤주머니에 넣어 버터를 바른 틀에 짜서 골고루 편 후 오븐에 구워 자기만의 마들렌을 만들었다.
최경희 주민자치위원장은 “대곡동 주민자치대학생들의 배우려는 의지가 오븐보다 더 뜨거웠던 것 같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직접 만든 마들렌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마들렌을 먹을 때의 상쾌하고 달콤함이 잠깐의 순간을 넘어 좋은 추억으로 오래도록 남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