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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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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Happy together 김천」소학(小學)행 예절학교’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학(小學)행 예절학교’는 인형극, 마술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친절, 질서, 청결 등 일상 속 기본예절을 알려주는 의식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부터 국공립어린이집을 비롯해 김천시 소재 어린이집 64곳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며,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맞춤형 교육으로 매회 원생들과 교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프로그램이 진행된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한다. 아이들이 좋은 교육을 받을 기회가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좋은 교육을 계속 실시해 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식보다 지성을 갖춘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상자별 맞춤형「Happy together 김천」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