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초등학교는 지난 16일 북관 2층에 ‘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을 개관했다.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은 경상북도교육청과 한국미술재단이 상호 협력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 및 창의성을 향상하고 미래인재의 예술적 역량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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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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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초등학교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추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교육청으로부터 1천만원 예산을 지원받아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을 조성했다.
또한 9월 26일 전문화가와 함께 5학년 두 학급을 대상으로 미술교육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12월 말에는 전문작가와 함께 공동 전시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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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오정인 교장은 “예술은 삶의 키우는 따뜻한 행복교육의 씨앗이자 뿌리이다. 예술 공간을 만들어 작품을 전시하고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문화 예술 감수성과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바른 인성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개방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대도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