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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김천복지재단 성금 기탁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0.28 10:25 수정 2022.10.28 10:25

김천시만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립된 김천복지재단에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이정철 외 임원진)에서 김천시청을 찾아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 김천신문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이정철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시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우리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전문건설인들이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탁 취지를 밝혔다.

1985년 설립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도내 약4,700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건설관련 제도개선 및 건설업 진흥을 통한 국민경제 발전을 목표로 활동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건설 경기 불황에도 통 큰 기부를 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책임감을 가지고 김천복지재단을 운영하여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김천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 제공 및 복지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021년도에 설립된 이후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복지수요에 맞춰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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