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선주스님)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각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다가ON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해피 할로윈’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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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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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할로윈’은 4~11세 자녀를 둔 관내의 15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쿠키집 키트를 만들면서 가족 구성원 상호간의 친밀감을 증진시키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 권모(신음동)씨는“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쿠키집 만들며, 행복의 스위치를 온(ON)했어요.”, 박모(율곡동)양은 “쿠키집 만들어서 너무 행복해요, 엄마랑 같이 만들어서 더 좋아요.”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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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 국적취득대비반, 가족상담 및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가족 사랑의 날, 통번역사업 등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54-439-828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