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항면 체육회는 지난 28일(금) 16시 면 2층 회의실에서 체육회원과 선수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김천시민체전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시상, 내빈인사말씀, 시민체전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에서는 쌀가마니들기 남, 여 3위에 각 입상한 김상철, 김순애 선수에게 체육회에서 상장과 자체 시상금 전달, 이원세 체육회 부회장 공로패 수상, 입장식에서 상모를 돌린 위예든, 위너울 학생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했고, 해단식 마지막 순서로 시민체전 준비부터 종료까지의 내용을 면에서 영상으로 자체 제작하여 상영하여 한층 의미를 더했다.
김성용 체육회장은 “3년 만에 개최된 시민체전이 우리 체육회원과 선수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마무리 되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정숙 대항면장은 “시민체전이 면민들의 협조로 별 탈 없이 잘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체전으로 우리 면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면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면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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