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체육회는 지난 28일(금) 저녁 6시 30분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진, 각 단체장, 선수단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김천시민체육대회 대신동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시민체육대회 사상 첫 종합 우승이란 쾌거를 거둔 이번 대신동 체육회는 1위로 입상한 한궁 선수단을 시작으로 쌀가마니 들기, 200m 릴레이, 축구 승부차기, 단체줄넘기 등 입상한 선수들에게 상장 및 시상금들을 전달하고, 참석해주신 내빈들의 격려사 및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정광일 대신동 체육회장은 “올해 시민체육대회에 힘써주신 선수단 여러분에게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대신동이 첫 우승이란 쾌거를 거두었는데 앞으로도 2연패, 3연패를 거둘 수 있게 더욱더 대신동 체육회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윤수 대신동장은 “동장으로 취임 후 2022년 김천시민체육대회란 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쳐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으로 생각되며, 종합 우승이란 큰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선수단․조직단체․체육회 관계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