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은 지난 10. 28(금)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조마면 노인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어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청결릴레이 운동을 실시했다.
노인회 임시총회는 ▲코로나 이후 개방된 경로당 운영과 관련하여 보조금집행에 대한 교육 ▲조마면 관내 환경문제와 관련한 협조요청 ▲우리시의 주요 시책인 인구증가를 위한 조마면에 주소 갖기 동참 등이 주된 내용이었다.
회의 후 실시한 7차 청결릴레이 활동에서는 조마면민들이 많이 찾는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주변의 쓰레기를 깨끗하게 수거했으며, 지역의 어른들이 직접청결활동에 앞장섬으로써 마을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최만 노인회장은 “바쁜 가운데 임시총회와 청결활동에 참여해주신 각 마을 노인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각 마을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분리 배출 등 환경 보호에 관한 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결한 조마면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면 행정에 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해주신 노인회장단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조마면의 청결 및 인구증가에도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