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일(화) 저녁 6시 30분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 회의는 시정 현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14일에 있었던 2022년 김천시민체육대회 대신동 식당 운영을 위해 고생한 회원들의 노고에 대한 대신동장 등의 감사 인사가 있었고 자체 회의에서는 신규 회원 위촉에 이어 11월에 예정된 환경살리기 및 김장담그기 행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군호 새마을지도자회장은 “10월에는 새마을 한마음 다짐대회, 김천시민체육대회 등으로 정말 바쁜 한 달을 보냈고, 행사 때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너무 감사드리고 11월에 예정되어 있는 행사들에도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김윤수 대신동장은 “이번 2022년 김천시민체육대회 때 식당 운영을 맡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너무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개최될 크고 작은 행사에도 항상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협의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동네로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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