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6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Happy together 김천」백일장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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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백일장의 주제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친절·질서·청결·참여·양심·예절·배려였으며, 참가자들은 운문·산문 등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주제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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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Happy together 김천」에 대한 생각들을 글자 하나하나에 담아 정성스럽게 써내려가는 등 백일장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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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에 참가한 한 학생은 “그동안 친절·질서·청결은 당연한 것으로만 생각했다. 글을 써보면서 친절·질서·청결이 나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구체적으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늘 참가한 학생들이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대해 고민하며 쓴 글이 본인에겐 성찰의 계기가, 주위의 다른 이들에게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