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은 지난 11월 7일(월) 가을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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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 지역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직원들과 전통시장을 찾아 찬거리 등을 구매하고 장보기를 마친 직원들은 전통시장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면 전통시장에 매출 상승효과가 생기는 것은 물론 대형마트보다 값싸고 질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라고 전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앞으로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