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은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을 면 행정의 최고 주안점을 두고 김천시 14만 인구 회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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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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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일부터 8일까지 관내 기업체 및 기관 등을 방문해 김천시의 대외적인 행정 경쟁력 확보 및 시정 발전을 위해 실거주 미전입 직원들에 대한 김천시 전입을 독려했다. 또한, 관내 단체들에 대해서도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의 의의와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미전입 주민들이 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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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감문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2년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 조사 기간을 활용하여 실거주 미전입자에 대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해당 주민에 대한 전입을 마을 이장과 관계 공무원이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거주 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건의 사항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행정 복지센터에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즉시 해결하고 미해결 민원도 시청 담당 부서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감문면을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14만 인구 회복은 김천의 자존심이라 생각하며, 주민등록법 제16조(거주지의 이동)에 근거한 전입신고 의무와 전입지원금 등 각종 전입혜택에 대한 보다 능동적인 홍보 방법을 강구해 실거주 미전입자들의 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