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석사과정 학생들은 11월 08일 지역민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김천시 스포츠 타운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일대 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으며 특히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스포츠 타운 주차장과 김천시 중앙중학교 인근에 청소 및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담배꽁초 등 화재위험 요소 제거 및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북보건대학교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석사과정 학생들과 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4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석사과정 학생들과 경북보건대학교 교직원들은 “66년 전통의 경북 최초의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품고 지역 상생의 차원에서 앞으로도 코로나19 종식 및 김천시민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청소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경북 최초의 간호 고등교육기관인 경북보건대학교는 2022년 교육부로부터 3년간 45억 원을 지원받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에 선정되어 김천시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의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명문 보건 인재 양성대학인 경북보건대학교는 대구·경북 최대수준인 20명의 학생이 교직 이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