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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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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은 지난해에 이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장소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내 어린이들의 작품으로 갤러리를 조성하는「우리동네 꼬마화가 갤러리 조성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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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은 최근 도심 속 대로변에 각종 쓰레기가 무단 적치되어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악취 발생 등으로 인한 각종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도심 속 갤러리를 조성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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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조성된 꼬마 갤러리는 관내 ‘고호의 꿈’미술원 원아들의 그림을 기부 받아 만들어졌으며 미래 자신의 꿈,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화목한 가족을 표현한 모습 등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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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대신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그림을 감상하며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활력이 되길 바라며, 도시 미관상 취약지역에 지속적으로 갤러리를 조성하는 등 청결하고 아름다운 대신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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