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이 2022년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이하여 아포읍 송천리를 비롯한 33개 지역에 산불조심 깃발 150기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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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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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불조심 깃발 설치는 산불은 진화보다 예방이 우선이라는 주민 홍보와 산불조심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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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포읍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아 지역 의용소방대와 함께 튼튼한 산불예방 안전망 구축은 물론, 자체적으로 휴일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감시원과 함께 직원을 3개조로 나눠 산불예방활동에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산불은 진화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며 “산불 방지와 모두의 안전을 위해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는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