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관내 마을 회관 및 경로당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산불예방 교육 및 홍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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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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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의 중요성과 산불예방의 필요성, 산불발생시 신고 및 대처요령 등을 설명하고, 특히 산림 인접 논ㆍ밭두렁, 농산폐기물 및 각종 농산부산물 소각 행위를 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산불발생시 가해자에 대한 형사처벌 및 과태료 부과 등 산불 관련 처벌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실화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으며, 또한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마을 경로당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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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화 어모면장은 “가을철 산불 발생 없이 아름다운 산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르신과 마을 주민들의 각별한 노력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단 한건의 산불이 없는 어모면을 만드는데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