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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대신동, ‘김천愛주소갖기운동’캠페인 실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1.23 10:37 수정 2022.11.23 10:37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김천愛 주소갖기운동’의 하나로 지난 22일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주소갖기운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김천愛 주소갖기운동’은 인구증가를 위해 전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활기차고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역점 시책 중 하나로, 이번 캠페인은 관내 유관기관 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김천시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고 전입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직원들은 “우리동네 전입신고! 대신동 사랑의 첫걸음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김천愛주소갖기 운동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대신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2년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을 적극 활용하여 실거주 미전입자에 대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여 관리대장을 만들어 해당 주민에 대한 전입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김윤수 대신동장은 “평소 시정 업무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추진하여 전입 혜택을 놓치는 시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고 실거주자의 전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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