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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산불예방 결의대회 개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1.23 11:12
수정 2022.11.23 11:12
조마면은 22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 및 기관단체장 50명과 함께 ‘산불제로 조마면’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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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결의대회는 산불예방활동에 관한 장비 운용능력을 제고시키고, 가을 수확철 불법소각이 산불 발생으로 이어지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취약요인 사전제거 협조 등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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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하여 산불감시원 및 직원들의 역할 분담과 의용소방대의 장비의 운용능력을 동시에 재고할 수 있는 교육을 들음으로 본인들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
김성환 면장은 “가을철은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산불이 집중되는 시기로, 사전 대비 대응이 중요한 만큼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께서도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의 소각행위를 절대로 금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성환 면장은 “가을철은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산불이 집중되는 시기로, 사전 대비 대응이 중요한 만큼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께서도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의 소각행위를 절대로 금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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