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오후, 김천시 감천면 새마을남녀회장(회장 최무호(남), 천명희(여)) 및 20여 명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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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원들은 도평리 일대에 가두행진으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하여 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최무호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감천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깨끗한 감천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 해 동안 함께 수고해 준 회원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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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 감천면장은 “‘Happy together 김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 더욱 많은 활동을 기대하며 행정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