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광옥교수가 11월 16과 23일 충북 영동군 보건소에서 영유아 보호자(부모)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 특별 강의를 시행하였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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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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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는 관련분야 전문가인 김광옥 교수(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초빙해 ‘세 살 식습관 여든 건강 만든다’라는 주제로 영유아 영양관리와 식품알레르기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였다.
영동군보건소 재활센터 2층 한방허브센터에서 약 1시간가량 진행되었으며,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이 아니어도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어 대상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활발한 추가 질의 문답 시간을 가졌다.
영동군 보건소 관계자는 “양질의 교육으로 육아와 식생활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활발한 사업 추진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는 물론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