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 새마을부녀회는 23일 지례면에서 ‘2022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이 참석해 배추절임, 각종 양념 재료 등을 손수 준비해 2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담근 김장김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등 30세대에 전달했다.
김명주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함께 김장김치 봉사에 뜻을 모아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이번 행사를 개최한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환경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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