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는 23일 오전 9시부터 자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연말 김장철을 맞아 매년 새마을지도자들이 개최하는 연중 최대 행사 중 하나로 올해는 11월 20일부터 4일에 걸쳐 정성을 다해 완성한 김치 100상자를 어려운 이웃과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심재수 새마을협의회장은 “올해도 소외된 이웃과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나누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단체에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권오현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신 자산동 기관단체장 분들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오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애쓰신 자산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갖고 응원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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