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3명 위원은 24일 13시 감천면 저잣거리에서 깨끗한 마을 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협의체에서 발굴한 독거어르신 주거환경정화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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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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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 만들기는 감천면 지사협에서 앞장서겠다는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되었으며, 복지사각지대 독거어르신 주거 환경정화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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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정화 활동은 감천면 지사협과 감천면행정복지센터에 지난 7월에 발굴한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보건(치매센터 등록관리), 복지(차상위), 반찬 나눔, 사랑의 김장 나눔을 연계해 왔다. 아울러 이번에는 회원들이 직접 주거 환경정화를 위해 부엌과 방안에 쌓인 쓰레기와 집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이기섭 위원장은 “주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을 만들려면 내 집안 생활쓰레기부터 올바르게 처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해문 감천면장은 “금쪽같은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한 감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감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에 힘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