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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맛집 화개장터, 성금 기탁 및 김장 봉사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1.24 14:42
수정 2022.11.24 02:42
율곡동에 소재한 음식점 화개장터는 지난 23일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30만원 상당의 김천사랑상품권을 율곡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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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득 대표가 기탁한 성금은 율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나눔냉장고 등을 통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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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율곡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십시일반으로 공공기관, 단체, 상가 자영업자, 주민들께서 후원해 주셔서 소외된 이웃 없는 살기 좋은 율곡동 만들기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날 화개장터 김성득 대표 부부와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도 함께 참여하여 김장을 직접 담기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동절기 밥상을 든든히 채워 줄 김치를 정성껏 버무려 가가호호 방문 전달했다.
한편, 이날 화개장터 김성득 대표 부부와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도 함께 참여하여 김장을 직접 담기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동절기 밥상을 든든히 채워 줄 김치를 정성껏 버무려 가가호호 방문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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