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항면위원회는 지난 17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구를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단체로 대항면위원회는 지난해 4월 공식 출범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진을 추가로 선출하고 신규회원들을 소개했으며,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명철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사회에 안보 문화를 전파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는 대항면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외선 여성회장은 “올 한 해에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회원 모두가 힘써 주시길 바라며 또한, 신입 회원분들이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관심을 두고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두 회장님을 필두로 소통과 화합으로 더욱 성장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대항면위원회가 되길 바라며, 갑진년 새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