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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편집국 기자 입력 2005.09.22 00:00 수정 0000.00.00 00:00

전국체전, 혁신도시, 숙원사업 점검

 

 지난 6일~9일까지 4일간의 시청 제2회의실에서 건설교통국, 사회산업국, 행정지원국, 농업기술센터, 보건소에  대한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됐다.


 


 


 이번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인구 15만의 중소도시에서 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2006년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부서별 준비사항, 경부고속철도 역세권 개발, 혁신도시 건설 등 시정주요현안사업과 민선 3기에 계획돤 각종 주민숙원사업 등이 차질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점검했다.


  


 


 서별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업무보고 청취에만 그치지 않고 시장이 직접 간부공무원과 함께 보고받은 사업장을 현지 확인해 추진진도,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실천력 있고 입체감 있는 업무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히, 이번 보고회는 기존의 서면위주 보고에서 지식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공직자의 혁신마인드 제고를 위해 파워 포인트로 업무보고를 작성하고 각 과장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보고를 하도록 했다. 또 시정 주요업무의 정보공유를 확대하고 쌍방형 대화를 통한 자유스런 토론을 유도해 기존의 경직된 업무보고 분위기를 개선했다.


 


 


 팔용 시장은 훈시를 통해 “공공기관 지방이전 및 혁신도시 건설 등 참여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정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내년은 2006 전국체전, 혁신도시 건설 등과 맞물려 김천발전의 매우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시장과 함께 꿈과 희망의 김천건설을 위해 동고동락을 같이하며 달려온 지난 민선자치 10년의 축적된 자치역량이 미래 김천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시 산하 전 공직자는 시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각자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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