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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컴퓨터활용능력 경진대회

편집국 기자 입력 2005.09.23 00:00 수정 0000.00.00 00:00

김천시 최우수 기관상

 

제12회 경상북도 컴퓨터 활용능력 경진대회에서 김천시가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상주시와 구미시는 우수상, 경주시, 영주시, 예천군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 강화로 행정 능률을 높이는 한편 도민의 정보화 능력 배양으로 U-경북구현을 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주관한 컴퓨터 활용능력 경진대회에서 이와 같은 상을 수상한 것.  


 


지난 8월30일 대구대학교에서 열린 컴퓨터 활용능력 경진대회에는 일반인 63명, 공무원 128명, 총191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터넷 정보검색, 프리젠테이션 작성, 문서작성, 통계표 작성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기관상 외에 개인상 역시 김천 참가자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휩쓸었다. 정제룡(33세) 양금동장이 공무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영미(47세) 지좌동 인터넷새마을지도자가 일반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월 중에 있을 예정이며 정재룡 동장과 김영미 지도자는 10월7일 행정자치부가 주최하는 전국 컴퓨터 활용능력 경진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와 같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김천시가 지난 2000년  전산교육장을 개설, 공무원을 대상으로 꾸준히 전산교육을 실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e-life 교육 등을 실시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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