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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학생-학부모-교사 작품 한자리에

편집국 기자 입력 2005.11.17 00:00 수정 0000.00.00 00:00

학예발표회로 3일간의 축제 마무리

 



 


 


 


아포초등학교(교장 이익주) 학생들의 학예발표회와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작품을 전시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에 걸쳐 아포초등학교 복도와 화단 주변에 그림 206점, 시화 29점, 만들기 105점, 수예8점, 기타 8점 등 356점을 전시하고 12일 오전 10시 학교 급식소(임시 강당)에서 학예발표회를 가진 것.


 


성종훈, 박경은 사회로 진행된 학예발표회는 14개 순서가 선보여졌다.


 


4학년 강민성 어린이 등 24명의 리코드 2중주 '할아버지 시계'를 시작으로 2학년 조희은 등 31명의 수화 '아빠, 힘내세요', 5학년 권지현 등 13명의 현대무용 '웃어요', 4학년 백수정 등 15명의 영어연극 'Never study land', 6학년 이태호 등 22명의 단소연주 '도라지 타령', 유치원 박민주 등 34명의 노래극 '꽃씨', 2학년 고아라 등 11명의 사물놀이 '영남농악'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1학년 '이현준 등 21명의 리듬합주 '리듬악기 노래', 6학년 이혜주 등 23명의 합창 '네잎클로버', 강종열 등 29명의 '탈춤', 3학년 홍동기 등 25명의 리코드 합주 '바둑디 방울', 2학년 우소희등 33명의 전래놀이, 3학년 김자현 등 23명의 단막극 '퀴즈박사'에 이어 황승호등 14명의 고전무용 '사랑이야기'로 막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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