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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전현지 장하늘 전국웅변대회 대상

편집국 기자 입력 2005.12.07 00:00 수정 0000.00.00 00:00

초등부 공동 전체대상

 


 모암초등학교 전현지(4년)와 부곡초등학교 장하늘(3년)이 문화수도 성공기원과 한민족하나되기 위한 전국웅변대회에 참가해 초등부 공동 전체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3일 전남 광주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전현지와 장하늘은 두드러진 열변으로 전국 최고 점수를 받아 동점을 기록, 두 어린이가 전체대상을 공동수상하게 됐다.


 


 이밖에도 이날 김천에서 참가한 모암초등 임혜원(2년), 모암초등 문보경(2년), 부곡초등 이연주(2년)가 특상을 받았으며 부곡초등 이병곤(3년)이 최우수상을 받은 등 김천지역의 어린 연사들이 각 부문의 상을 휩쓸었다.


 


 이들을 지도한 아름드리웅변연설 교육원 황상연 원장은 “어린 연사들이 열심히 노력해 값진 결과를 얻은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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