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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농민회, 열사 3명 빈소 만들고 계속 투쟁

편집국 기자 입력 2005.12.07 00:00 수정 0000.00.00 00:00

“대안 나올때까지 멈추지 않겠다”

 

 



 


 


  김천시 농민회에서 농협김천시지부 앞에 고 전용철 열사, 고 오추옥 열사, 고 정용품 열사의 빈소를 차리고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빈소를 차린 김천시 농민회에서는 각 면 농민회원들이 돌아가며 빈소를 지키고 있다.


 


이들은 집회 도중 사망한 열사의 진상 규명과 함께 책임자의 처벌을 주장하고 있으며 국회에서 비준된 쌀개방 무효와 정부의 대안을 촉구하고 있다.


한 농민회원은 “우리는 사망한 열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처벌, 정부의 대안이 나올때까지 투쟁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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