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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 새모델 순찰차 등장

편집국 기자 입력 2005.12.16 00:00 수정 0000.00.00 00:00

“산뜻하고 이쁘다” 호평






 김천에 새모델의 순찰차가 등장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천경찰서에서 지난 9일부터 시범운행하고 있는 새로운 모델의 순찰차는 흰색 바탕에 연한 청색 줄무늬가 순찰차를 두르고 있어 기존 모델의 짙은 청색과 대비된다.


 새로운 모델의 순찰차는 현재 김천에 단 1대만 운행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모든 순찰차 새로운 모델로 바뀌게 된다.


 


 새모델의 순찰차를 운행하는 경찰관은 “순찰을 나가보면 새 순찰차를 보고 산뜻하고 이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말해 일단 시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정면모습


 




△왼쪽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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