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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새얼굴- 류창호 한전 지점장

편집국 기자 입력 2006.01.26 00:00 수정 0000.00.00 00:00

“완벽한 전력 공급으로 고객 만족 실현”

 

 


류창호(柳昌浩)(54세) 신임 한전 김천지점장이 완벽한 전력공급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류 지점장은 “깨끗하고 투명한 윤리경영과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국내 최대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완벽한 전력공급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시키겠다”고 말하고“이처럼 한전이 자기 역할에 충실함으로서 지역사회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 지점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대사대부고,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79년도 한전에 입사한 이래 본사 업무지원처 총무부장, 수안보생활연수원장, 서울지역본부 부본부장 등 회사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김인숙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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