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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김천 논은 줄고 밭은 늘었다

편집국 기자 입력 2006.02.02 00:00 수정 0000.00.00 00:00

논면적 1.1% 감소 밭면적 0.3% 증가

 


 김천시 관내의 경지면적 중 논면적은 지난해에 비해 줄어들었고 밭면적은 늘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김천출장소(소장 권영발)에서는 농업생산의 기반인 토지자원의 확보와 이용, 작물생산 및 양곡수급계획 수립, 농업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지난 2005년 11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경지면적조사(표본 및 전수)를 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김천시의 총 경지면적은 1만7천99ha로 2004년의 1만7천152보다 53ha(0.3%)감소했으며 논면적은 7천636ha로 2004년의 7천721ha보다 85ha(1.1%)감소하고 밭면적은 9천463ha로서 2004년의 9천431ha보다 32ha(0.3%)증가했다.


 특히 논면적이 85ha감소된 것은 건물건축, 유휴지, 공공시설(도로) 등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김천시의 경지면적은 1만7천099ha로 경북(287,7351ha)의 5.9%, 전국(1,824,039ha)의 0.9%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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